일단 짤은 저희집 귀염둥이들 스피츠고요

오타,글에 두서가없어도 이해좀해주세요;;

제가 8/7일에 라섹 수술을했어요

보통 라섹은 수술 3일째 통증이 온다길래 마음은 먹고 있었어요...

아 근데 이게  8/9 새벽 3시쭘에 미칠듯한 통증(딱딱한 양파로 눈을 누르는듯한 엄청난 10고통을 동반..+눈을뽑아내는 통증)으로 깨서 그때부터 1시간~1시간 반 간격으로 "마취 안약" 팔라카인? 을 넣었어요..

아파서 잠도 잘안오고 마취안약넣고 자다가 아파서 또꺠고..아파서 배고픔은 잊었고...아파서 짜증만나고...라섹괜히 했다고 생각도 엄청하고..

그런데도 계속 통증은 찾아오고..그러다가 8/10일 새벽2시쯤 마취안약이 다떨어졌습니다..

게다가 일요일이라서 병원도 당연히 오픈을안하고...그리고...마취안약도 처방전이 있어야 약국에서 받을수 있는 약품이라..엄청 난감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났죠 "야간 긴급전화 연락망" 간호사분 전화번호가 떠올라 아침8시반 되자마자 연락해서 못참겠다고하니

자기 있는 쪽으로 오라해서 마취안약을 받았습니다...할렐루야...이때 약간 무교인 제가 종교 믿을려고했음 ㅡㅡ

암튼 그렇게 마취안약 2개로 하루를 또버텨 8/11일 병원가서 마취안약을 추가로 더 받았습니다...(통증은 조금 사라졌으나 혹시몰라서...예방차원)

여기서 라섹한 형님들한테 질문 하나만요

수술한날부터 통증이 찾아온날이 3일차

그리고 지금이 6일차 입니다.

근데 지금 통증은 그래도 많이 사라져서 양파+파 썰때 느끼는 고통만 느끼고있는데요...(취사병이였음)

이 고통이 언제까지 가고 언제쯤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나요?? 경험자 분들 말을 듣고싶습니다. 의사는 곧 사라질거래요..

또하나 제가 라섹전 초고도난시였는데 지금 사물 겹치는건 없고

하드렌즈 낀 상태로 하룻밤 자고 일어난 상태입니다...(완전 뿌연 샇태)

이 증상이 언제쯤 사라질까요...

지금 폰,컴터 써야 할때마다 밝기 최하로 쓰고있는데도 너무 눈부십니다 미칠거같습니다 쓰삐러 마ㅣㄴ ㅇ럼나ㅣ

개 ㅈ가 ㅌㄴ아ㅣㄹ ㅓ미;러 미;ㄴㅇ러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