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측정 헬스장에 있는 건 믿을만 한건가요...?
언듯 헬스장꺼는 그냥 참고 반 장난 반으로 하는거고 제대로 하려면 어디로 가라고 들었는데 그 어디가 기억나질 않네요..
검색을 해봐도 보건소 인바디 밖에 안나오고;;
보건소 인바디 측정기 사진 보니까 헬스장꺼랑 똑같고..
나름 운동의 목표가 생겨버린지라 기준을 정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헬스장 기계는 왠지 믿음이 안가서요..
오랫동안 운동을 설렁설렁 대충대충 몸 유지만 하는 선으로 해오다가..
측정하는 것도 귀찮아서 몇달 간 안하고..
요번에 마음 잡고 조금 빡세게 운동한 뒤에...
이번에 재봤는데 너무 좋게 나와버려서... 기존 운동법을 계속 고수할 지 운동법 조금 바꿀지 결정하기위해서
제대로 된 측정이 필요한데..
그냥 헬스장 기계를 참고삼아 운동법을 조절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