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오래되서 자세한건 기억 안나는데 스토리가 대충 이렇습니다.

일제시대? 인거 같은데 일본군을 피해 피난하던 기생들이 교회에 들어가서 

먼저 있던 소녀들과 티격태격 싸우며 지내는데 일본군에 교회로 옵니다.

기생들은 지하에 숨었는데 소녀들은 발각되서 며칠후 일본군 숙사로 모두

오라는 통지를 받습니다.  근데 기생들이 어린 소녀들이 위안부로 가서 일본군을 

상대할순 없다면서 자기들이 소녀들로 위장해 대신 일본군 숙사로 가기로 한다는 내용입니다.

영화 제목이나 정보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