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심해서 친구랑 애정 타로점을 봤는데...
뭐 너무 자신만만하게 살지 말고 자존심 굽히고
눈 높이를 낮추라는 말을 들었어요.
타로카드 두 장 뽑으니 카드 하나는 칼자루 하나를 들고
있는 손모양이고 한 장은 성 하나가 붕괴되는?
그러한 그림의 카드였는데 타로보는 아줌마가
뽑은 카드에서도 딱 들어 맞는다, 너무 자신만만하게 행동하다
좋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는 운이다 이러네요.
음.. 그냥 재미삼아 본 건데 괜히 좀 기분만 안 좋네요.
이번년도에서 내년까지 애정운이 없는 편이라고도 하고.
Cgv안에 그냥 자리하나 잡고서 하시는 분이였는데
그냥 흘려 들어야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