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도 좋고
아침이슬 떨어진 축축한 땅공기마저 좋았습니다.
점심은 이리저리 손짓하는 풀잎들 사이에서
뛰노는 개구리를 맛보았습니다.
역시 육지동물이라 쫄깃쫄깃한게 입맛을 자극하더군요
그러고는 자연을 벗삼아 시를한편 적고
끝없을것만같던 잔디밭을 돌아다니다보니
저한테는 디아블로같은 멍멍님도 만나기도했습니다.
물론 죽을 위협을받아 강철집게로 물리쳐서
전설템을 하나 먹었지만
저에게는 쓸모없어 집게로 갈아먹었습니다.
그렇게 땅거미진 저녁노을 등지고 갈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하루는 참 역동적인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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