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한옥마을에서 놀던 와중에
길 중앙에서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고 시부리던 개독 아줌마들이 몇명 있었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흔한 개독년이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길 지나다니면서 아줌마들이 들고 다니던 피캣을 자세히 봤더니
칩???? 살에 무슨 칩을 넣으면 사람을 조종한다? 암이 걸린다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대체 개독이 그런 영화같은 내용을 갑자기 왜 신경쓰나? 싶기도 하고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