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입니다
지금 고졸신분에 생산직으로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면 매일 3시간씩 수능공부하고 다음날 출근하고 매일 반복된 날을 보내고 있죠
다름 아니라 인생 선배님들
지금 대학을 가고 싶어요.
요즘 고민이 4년제 2년제 둘중에 고민입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2년제 폴리텍진학해서 기술배우고 빨리 부모님 효도드리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그런데 저의 욕심이 큰지 4년제도 진학하고 싶네요.
4년제 나와야 임금차이도 나고 나중에 20년후 차이가 날텐데
의식차이도 있고 말입니다.
저의 심리상태가 갈팡질팡합니다 ㅠㅠㅠ
저의 부모님은 그렇게 좋은직업이 아닙니다.
빨리 자리잡아야 부모님 편안하게 해드려야 하는데...
무작정 저의 바람대로 끝까지 밀고 갈까요? 용기내서 글을 써봤습니다.ㅠㅠ
선배님들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