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3일 오전 1시 23분께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탄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멤버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멤버 5명 중 '은비'로 활동하는 고모(22·여) 씨가 숨졌다.
다른 멤버 4명 중 이모(21·여), 권모(23·여) 씨 등 2명은 중상,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9/03/0200000000AKR20140903015400061.HTML?input=1179m
대구에 공연하고 나서 이동 중에 사고났나 보네요. 꽃다운 나이에;;
연예인들 무리한 스케쥴 때문에 과속하다보면 사고날 뻔 한 적 많다는 데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다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