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육군 중사 전역자로써 부사관학교서 10주 교육 받았는데 흠.. 엄청 재밌을듯~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군생활할때

제도가 많이 달라진 케이스임... 논산 5주차때는 1.5km였음 그런데 부사교부터 갑자기 3km로 늘어남 ㅡㅡ 그리고

얼룩무늬도 잘 입고 있다가 12년도에 갑자기 디지털로 바뀜 ㅡㅡ

그래도 부사교 생각나는건 1주차 빼고 2주차부터 px나 군장점 보내줫는데 그때 몰래 부덕회관이라고 피자파는데 있는데 거기가서 사먹고그랬었는데 ㅎㅎ 그때 알바생이 무척 이뻣습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맨날 보면서 동기들이랑 맨날 조나 이쁘다고 질질짯엇는데 ㅋㅋㅋㅋㅋ 기억에 남는건 유격받는주가 제일 고통스러웠음.... 배경은 정말 이쁨 앞에 호수깔려있고 뒤에 산이있는데 체조하면서 호수 바라보면 호수가 맑아서 호수가 산에 비치는데 야... 정말 절경이였죠 ㅎㅎ 대신... pt시작하는순간 ㅈㅈ...ㅡㅡ^ 외줄타기랑 앵카 타고 도하도 예고편에 나오던데... 전 그거 한방에 잘 타고 넘어갔음 ㅋㅋㅋㅋ

그 후론 자대와서도 두개는 잘 타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암튼 정말 기대됩니다~ 빨리 일요일이여 오너라~~

아침부터 연예게도 그렇고 군대도 그렇고 자유수다도 그렇고 나쁜일들이 족족 보이는데.. 분위기 전환겸 한번 써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