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전 군바리인데 아직 5개월쫌 남았구요 ㅠ.ㅠ...
추석 집에서 보내라구 집에 보내줘서 여차저차 오게됬는데
담배사러 편의점에 가는순간 정말 맘에드는 처자가 알바하고 있더라구요.....
차마 군바리에 자신감도 별로 없어서리....
어떻게 연락처를 물어봐야 기분좋게 교환할 수 있을까여?
글쓴이 얼굴 생김새는..어디가서 안꿀리는 수준인데 ..ㅠㅠ자신감이 너무,,,,없어서.............ㅠ.ㅠ.....
그냥 전역하고 가는게 답일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