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미국도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취업난이 장난 아니고 어지간한 직장은 석사이상의 학위를 요청하니 한국보다 쉽다고는 얘기하긴 힘듭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어야 되고.. 소위 얘기하는 신분이 중요한데.. 취업을 허가하는 비자 (워크퍼밋이 있는 것)가 없으면 회사에서 비자 또는 영주권을 스폰서하기 전에는 합법적인 취업은 불가능합니다. 결혼을 했으니 배우자 자격 영주권이 언젠가 나오긴 하겠지만, 미국 이민국이 그리 만만하지 않아서 그리 손쉽게 바로 나오지도 않습니다..
결국.. 업무관련 실력 + 언어능력 + 합법적인 근로 신분까지 신경을 쎠야하니... 능력있는 분이라면 몰라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