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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은 강정호가 군미필자를 위해 세레머니를 했다는 내용인데요.

여러분들은 스포츠가 가지는 국위선양의 효과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제생각에는 60~80년도에나 있었던 얘기인것같은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몇등했는지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솔직히 동계든 하계든 금메달 딴 선수들 그때지나고 나면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몇관왕 한거 아니면)

하물며 외국사람이라고 우리나라 사람이 금메달 딴거 기억이나 해줄까요? 정말 오지랍이 넓은 거 아니면

남자 스포츠 선수들은 국위 선양에 대한 김치국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 ( 운동하기로 했으면 주구장창 운동만 해야하는 시스템) 이것도 정말 후진국형 시스템인데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엘리트 스포츠 하는 나라도 별로 없기도하고 운동을 하다가 낙오된 사람들도 많고해서,, 

인천아시안게임에 관해서 안좋은 기사들이(선수,,협회,,개최국,,관객,,) 안좋은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길래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