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인간의 조건
지난 27일 방송에서 인간의 조건 팀이 재능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재능 공유하며 살기' 특집편엔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신보라, 김영희, 김지민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재능 기부에 나섰습니다.
인간의 조건 팀은 처음에 어떤 재능을 기부할지 막막해 했지만
마을 주민들과 연락을 취해 작은 것부터 나누는 것에 동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귀가 지킴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김숙은 아이들 귀가 지킴이를 실행
어린이 발음 수업
정다은 아나운서는 저녁에 스피치 강좌를 진행해 아이들 발음을 하나하나 교정해주었습니다.
목소리 기부
시각 장애인을 위해 난중일기를 읽어주는 신보라
한국 점자 도서관을 찾아 발음과 문장 테스트를 거친 후
아동 도서 낭독 기부를 실천한 김영희
메이크업 강좌
평소 자신의 피부관리 노하우 공개 및 메이크업 강좌를 재능 기부로 선보인 김지민
방송 직후 '무스 마스크'가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청소년 상담
이밖에도김영희는 반찬 만들기로 마을 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멤버들 모두 작지만 남을 돕는 기쁨을 느낀 소중한 하루가 되었겠네요.
우리 짱공유도 재능기부 캠페인 고고!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