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가족 여러분.

10년차 회원입니다. 이런 부탁글을 올리는건 처음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시 짬을 내시어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앗! 방금 댓글로 가르쳐 주셔서 링크를 바로 이곳에 걸어두겠습니다. 아이패드로 지금 글을 쓰는데

제가 컴맹인지라ㅠㅠ 스크롤이 안내려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링크를 걸겠습니다.

http://novel.naver.com/search.nhn?keyword=앤진소)

올해 8년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누구는 어리석다 할 수 있겠지만 과감히 그동안 하고 싶었던 작가의 길을 제대로 걸으려 합니다.

부끄럽지만 몇년 전에는 운문 공모전에서 운좋게도 작은 수상을 하여

관련 협회에는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허나 지금 도전하고 있는것은 전문 소설가 입니다.

계속 시를 쓰다 산문을 쓰려 하니 생소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만,

우직하게 밀어 붙여 보려고 합니다.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시작을 

네이버 웹소설 로 잡았습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은 곳이지만 그래도 접근성에 있어서는 그만한 곳이 없다고 판단을 했고요.

현재 챌린지리그에 5회 분의 분량을 올려 놓은 상태입니다.

허나 웹소설 공간의 특성상 아마추어 작가들의 글이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이도 

올라오더군요. 제 글을 업로드해도 몇 분만 지나면 금방 페이지가 뒤로 밀려나

노출의 기회가 상당히 적습니다......

아직 전문 소설가만큼 글의 질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감히 판단하건데 그렇게 읽을 가치가 없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설하고, 독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관심작품등록' 의 개수입니다. 그 수가 많을수록 독자들이 더 읽어보긴 하더군요.

정말 창피하고 부끄러운 부탁입니다만 

짱공유 여러분들께서 좀 도와주신다면 정말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단 네이버에 들어가셔서 검색창에

네이버 웹소설

을 입력하시고 클릭하시면

제가 이 글과 같이 올린 이미지에 보이는것처럼 네이버 웹소설 초기화면이 뜹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작가,글 검색 창에 

앤진소

를 검색하시면 제 글이 나옵니다. (앤진소)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저의 필명입니다.

지금 5회까지 올라와 있는 "텔러" 란 소설이 있을 겁니다.

흥미 있으시면 한번 심심하실 때 읽어보시고

그 옆에 빨간하트 모양 (좋아요) 과 녹색별 모양 (관심작품 등록) 두 개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네이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시간되실때 정말 심심하실때 한번 해주신다면 정말 큰 감사로 여기겠습니다.

만약에, 만약에 정말 잘 풀려서 제 글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게 된다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 짱공유 싸이트에서 피자 돌리기 이벤트라도 하겠습니다.

정말입니다. 허튼 말은 하지 않습니다.

이 글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짱공유 여러분 모두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