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동호회에 어떤 사람이 노트4 샀다고 자랑을 하더라고요...
부러운 마음에 저도 하이마트가서 물어봤더니
단통법 시행으로 소비자들도 핸드폰 요금 계산하기 매우 쉬워졌다고 합니다.....
일단은 제 요금제나 환경 같은걸 말씀 드려야 겠죠?
통신사는 SK
요금제 75요금제
한달 청구 금액은 83,000원 정도 나옵니다.(요금제,부가서비스,단말기할부금,할인등등 다 합쳐서)
그런데 오늘 하이마트 가서 견적을 알아보니
그 정도 요금이면 클럽T 85요금제를 사용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정부지원금+대리점지원금12,000원 (대리점 지원금이 정부지원금의 몇% 이렇게 하는게 맞아요? 제 마음 같아선 단말기의 몇% 지원금 이렇게 나오면 좋았을텐데 ㅜㅜ)
이렇게 하면 월 93,000원 정도 나온다는데...
이젠 10월 1일부터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업무상 전화도 많이 쓰고 녹취가 필요한데...지금 폰은 녹취도 안되고
다른나라엔 출시가 되었는데 우리나라엔 올해 말에나 들어 올거고 역시 녹취가 안될거라고해서...
이참에 바꿀까 하거든요...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노트3 나왔을때 우리회사 여직원은 공짜로 받았었는데..
사고나서 새벽정책 같은거 떠서 공짜로 노트4 뿌리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