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다 올라가려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달이 완전히 가려지기 거의 직전사진...
이것보다 일찍 옥상에 올라가긴 했는데 달이 다른건물에 가려져서...
제가 달사진 찍는 포인트입니다.
우리집 옥상 -_-;;;
암튼 저게 빨간달
붉은달이 절정에 이르렀을때의 사진...
달이 그림자에서 서서히 벗어납니다.
보름달이 될때까지 찍고 싶었지만 영화보러 가야해서 여기까지만 찍었습니다.
카메라와 렌즈는 nx300에 nx50-200mm입니다.
붉은달 버프인지 애나벨은 겁나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