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개발 실패, 수입도 마땅찮아 "상륙 작전하다가 몰살당할 판" 국방부가 9일 국회 국방위 소속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병대가 보유한 돌격장갑차(KAAV)의 방탄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표면에 장착한 ‘부가장갑판’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998년 첫 장착 이후 사용연한 10년이 지나면서 표면이 갈라지고 계속된 훈련으로 바닷물에 부식돼 북한의 14.5㎜ 중기관총탄은 물론이고 155㎜포탄의 파편에도 뚫릴 정도라는 것이 군 당국의 판단이다. 장갑차 안타는게 살아남는 방법일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