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상에......그런 호로상놈이 있을까..
연민을 이용해서 사기를 치다니..이건 강도당한 것보다 정신적 데미지가 크네요..
여행가서 소매치기 당했으면 웃음이라도 나지..
하...... 나쁜노무쉐끼...
이번이 두번째이긴합니다. 뭐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뻔한 거짓말이죠.
근데 진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일수도 있겠다는 그 생각때문에.....제가 호구겠지용...
그래도 핸드폰 확인은 했었는데.. 사기 당할려면 어떻게든 당하네요..
이런것들이 모여서 각박한 사회가 되나봅니다.
다음엔 그냥 눈 딱감고 지나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