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라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다름이 아닌 마블의 차기작인 영화 '캡틴 아메리카3' 에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이 등장할 것이라고 영화 엔터테이먼트 매거진인 'Variety' 가 전했는데요,
또한, 마블 엔터테인먼트사는 이번 영화 '캡틴 아메리카3' 가
히어로들의 내전을 그린 '시빌워(Civil War)' 의 전초전이 될것이다라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빌워(Civil War)' 는 마블 코믹스의 중요한 이벤트들 중에 하나로서 히어로들의 신분을 밝히고 공무원처럼 등록되어 일을 해야 한다는 편과 원래대로 신분을 숨긴채 지금까지 해온 방식으로 악당(빌런)을 처리해야된다라는 편의 의견이 대립돼 일어나게 되자 히어로들을 국가에 등록하자는 '초인등록법' 법안이 제정되면서
이에 찬성한 자들 (아이언맨, 미스터 판타스틱, 행크 핌, 쉬헐크, 미즈마블, 타이그라, 센트리 등)
이에 반대한 자들 (캡틴 아메리카, 인비저블 우먼, 루크 케이지, 블랙 골리앗, 헤라클레스, 데어데블, 스파이더맨(찬성 -> 반대), 팔콘, 퍼니셔 등)
의 둘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마블 팬들에겐 정말 한줄기 빛과 같은 소식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현재,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을 위해 최종 협상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영화 '캡틴 아메리카3' 는 2016년 5월 6일을 개봉 목표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영화 '캡틴 아메리카3' 에서의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나서게 될지, 또한, 이 영화를 통해 '시빌워(Civil War)' 의 서막을 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팝콘이야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