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영화들중에 재밌는, 감동적인, 좋은영화 들을 말하라한다면 여러영화들을 말할 수 있지만,
가장 강렬하게, 인상깊게 봤던 장면을 말하라면 레옹의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영화 초반부분중, 여주인공 가족을 죽이기전 복도에서 약을 먹는장면인데요. 레옹을 처음보고 저 장면을 처음 봤을때
이유는 모르지만 말그대로 저장면이 강렬하게 들어왔습니다. 그냥 머리에 띵하고 무언가가 꽃힌느낌 ?
게리올드만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인가.... 그래서인지 저 장면뿐만아니라 저 캐릭터도 강렬하게 머릿속에 기억되네요.
이만 잡담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