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평생 한번 만날까 말까하는 느낌이 들만큼 점점 좋아지더니
사랑을하게 됬는데요. 이런 사랑의 감정은 정말 30년만이예요
같은 직장에 들어온 여인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너무너무 좋아하고 생각만해도
몸이 활력이 생깁니다. 꿈속에서 목소리만 생각해도 자다가 잠에서 깻습니다.
도우지 평생 이렇게 착하고 예쁘장한 여인 만날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워낙 착해서 사귀는 남자친구가 좀 별로예요 인물이나
아마 취업준비중 힘들때 만난거라 힘들때 꼬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자가 너무 착해서, 남자 뒷바라지를 좀 하네요. 남자는 아직 공부중...
만약에 남자가 잘되서 취작하면 결혼할것 같기도한데요. 남자는 좀 못생긴 나쁜남자스타일...
완전 제대로 물었음
제가 도무지 견딜수가 없어요. 질투와 집념같은거?? 그런데
한편 도덕적으로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사랑하는 그녀에게 부담주는것 같아서 걱정되고요.
살짝 제가 몇가지 도움주니 저한테 호감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정말 견딜수 없는건
1년 2년뒤에 만약 그녀가 다른남자랑 결혼을 하게된다면 을 요즘 자꾸 상상하는데요.
정말 저는 쇼크로 거의 자살할것 같습니다. 한5년폐인생활할듯한? 같은 직장이라 거의 맨날 볼텐데...
좀 찌질해보일수는 있지만 보통 남자가 30대 넘으면
사랑하던 여인이 결혼을 하거나 애낳은 소식을 접하는데 기분 어떠세요.
견딜만 하신가요...전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