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글 처음써본다 경찰서 갔다옴 2탄

똥욱기 작성일 14.10.30 15: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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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은 백퍼 실화.

어제 우리집앞(공동주택)에 감나무가 있어서 몇개를 땀 그런데 아래집(쌈닭집)에서 올라옴

자기 감나무에서 감을 몇개 가져갔다고 지랄함 공동주택땅에서 나온감인데 대박 10년동안

나누어 먹음 근데 이제와서 지랄함 그리하여 동네 싸움됨.

아줌마들 싸움 대박인듯. 쌈닭아줌마 3층 아줌마랑 싸우다 4층아줌마랑 싸우다

그걸 보던 우리엄맘가 말림 그런데. 쌈닭아줌마가 연기함 계단에서 혼잘 굴러 나죽는다.

하고쓸어짐 그런데 우리엄마 밀었다고해서 젠장 경찰서까지가서 조사 받고귀가 우리 엄마가

현행범으로 잡혀감 참 지랄 갔네.. 너무 분해서 그런데 이거 다른방법으로 나도 같이 고소할수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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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후에 경찰서에서  사건 개요라고 옴

 

하두 억울하고 분해서 나도 같이 맛고소 하기로함.   싸움닭이 어찌나 욕을 잘하는지

 

씨X년 도X년부터 해서 두 부부가 아주 잘함 연기해두 될 정도임  그리고  2층에서 혼자 구르고 다쳤는데...

 

구지 어머니가 밀었다고 우겨  지금은 병원에  입원했다고한다.  싸울거 다싸우고 남편이 경찰 온다고 누워 그러니

 

넘어졌던곳에 가서 다시 누워 있음 다들 보고 빵 터짐

 

분명 어디가 아프네 치료비 자기 일못한거 달락고 할것같은데 둘다 벌금이 내지뭐... 진짜 동네 챙피해서 살겠나.

 

 

ps: 이집안은 정말 대대 횡령집안인가.

     구에서 테니스장 만들어줌 두부부 테니스 회원 가입을함.

     동네 회원모집함 인원이 무진장 많음  동네에서 대회를 할정도임 그런데 거기서도 역시

     총무를 맏음 대박 또 횡령함... 거기다 집기 라켓..등등 몰래 팔다 걸림 이건뭐  법죄같음

     그마나 동네 사람이라 변상하라고 마무리함 무슨 깡인지 테니스장은 계속다님 일반 회원으로 대단한 사람인것같다

 

 

   몇 일후  3탄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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