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마주쳤다하면 위 곰처럼(생긴거말구용ㅎ) 외국인 친근감 본성으로 하이 하면서 다가오는데
지금 버스내려서 집 걸어오다가 대화하며 왔습니다
하는일이 뭐냐는둥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뭐 나는 성당에서 2년정도 파견 와서 지내는 그런(선교사?확실히 모르겠는데) 사람이래요 2명씩 짝지어 다니던데 이분들 뭐하는분들 인가요??미국에서 왔다고 하던데
얼떨결에 폰번호주고 밥먹기로 약속 잡았는데
워워....요새 세상이 무서워서 궁금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