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진짜 사람들이 왜이러나 싶을정도로 다 나한테만 뭐라하는 느낌이 많이들더라구요;;
자초지종 설명해봤자 글만엄청 길어지고 다른 분들은 내상황이 아니니 공감하기 힘들수있는데요.
걍 그런느낌있지 않나요 가끔?
뭐랄까.. 막상 생각해보면 그닥 크게 사건은 없었는데
당시의 그 분위기랑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느낌이 굉장히 기분나빴던거?
암튼 진짜 열받는일을 한가지 적자면 같이 일하는 아저씨?랑 무슨일때문에 통화하는데 내가 얘기하는 도중에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대충 내용은 제가 내일 동원훈련가는데 대리할 사람이 그분이 해야할거 같아서 상황설명하고 주저리주저리 얘기중인데
뚝...;;
지금도 좀 열받아있는 상태라 횡설수설 적었는데요;;
아 진짜 사람들 하나하나 이기적이라고 오늘 크게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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