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정책처 재정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60년에는 한국의 국가채무가 1경 4612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고령화로 복지 지출이 급격히 느는 가운데 증세를 하거나 낭비예산을 절감하지 않으면 현재 10대인 청소년 세대가 중장년층인 50대에 접어들 때쯤 재정파탄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이네요ㅠㅠ 현행 세금구조, 복지제도 등이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올해 514조 3000억 원인 국가채무는 2060년 1경 4612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는데.. 이 의미는 앞으로 46년 뒤 국민 한 사람당 3억 3000만 원의 나랏빚을 안게 된단다는 뜻입니다ㅠㅠㅠ
와 이거.. 과감한 개혁이 없다면 국가채무 비율이 높은 그리스처럼 한국도 심각한 재정위기에 빠지겠네요
앞으로 결혼도 하고 애도 낳을 생각인데..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애도 안 낳고 라면만 먹고 살아야 할가봐요 ㅠ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