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풀지 못하는 인간의 10가지 습성

레아블로 작성일 14.11.10 08: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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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라는 매거진에서는

인간의 10가지 미스테리"What a strange creature you are"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많은 다윈주의 과학자들의 주장을 의심케한다.

 

1.빨개지는 얼굴 blu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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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은 진화론을 통해 사람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얼굴이 빨개지는지,
이런 열성적인 특징(확실히 우성적인 특징은 아니다!)이 진화했는지 설명하느라 애를 먹었다.
그의 이론대로 라면 생존을 위해 적에게 거짓말을 할 경우 맥박과 혈압의 변화정도는
남을 속일 정도로 진화되었어야 했다.
현재과학은 사람 얼굴이 왜 빨개지는지정확한이유를밝혀내지 않고 있다.

 

2.웃음 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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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난데없이 방귀를 뀐다. 그러자 사람들이 깔깔거리면서 웃는다. 코를 싸매면서 웃는다
몸에서 방출되는 방귀의 성분은 냄새부터유쾌하지 않는 것임에도 사람들은 웃는다.

만물의 모든 해답을 가르쳐줄 우리의 과학은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열혈다윈주의자라면 더러운가스를 혐오해야 하고 웃지도 말아야 한다.
아니 웃는 것같이 긴장을 푸는 행위 자체가치열한 생존사화에서 굉장히열성적인 특징이다
사람은 웃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흥미있는 사실은 메릴랜드 대학에서 10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기발한 농담보다는 누구나 아는 농담들에 사람들이 많이 웃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3.음모 pubic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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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을 위해, 보호를 위해?? 사람의 은밀한 부분에만 주로 털이 많은 것은 아직도 궁금한 일이다. 음부 털이 두꺼운 이유가 이성을 유혹하는 냄새 때문에(이상하다^^;;)
따뜻하게 음부를 지키기 위해서,
혹은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등이 있지만
아직도 정확한 이유를 과학은밝히지 못하고 있다. 모른다.

 

4.십대 (사춘기) teenga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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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만 사춘기라는 것이 있다.
사춘기를 지내는 이유는 미리 여러 이상한 행동을 하도록 뇌를 조직하여,
후에 무책임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과정이라는설도 있다.
정말애 한번 안 키워본과학자가 하는 소리다.
사춘기때극단적인 자기 파괴로 목숨을 잃은 경우도있는데 무슨 뇌를 재 조직하는 프로세스냐?

 

5.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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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는 무의식적 욕망이 꿈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개인적으로내가 제일 싫어하는분이 프로이드다.
정말 입만 살아서 날로 과학적 명성을 얻었다.
이론은 이제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뇌에서 꾸는 꿈은 감정을 처리하는 과정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지만,
성경도 요셉이나 다니엘이 해몽을 했다는 장면으로 하나님이 꿈에서도 역사 하실 수있다고 말한다.

사람이
꿈을 꾸면서 그렇게 이상한 영상들을 봐야 하는지는
과학은 아직 적절하게 설명못하 있다.

6.이타주의 altru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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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주의자 같은 진화론자들은 이타주의에 의한 자살( 기독교의 순교라고 말할 수 있다)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할 말을 잃고 고개를 숙인다. 자살은 안티 다윈주의의 한 유형이기 때문이다.

행동생태학자인 최재천씨가 쓴 '개미제국의 발견'에서 보면 말레이시아의 목수개미는 자신들의
그룹이 다른 적들에게 공격을 받으면 스스로 자기 배를 터트려 분비샘에 들어 있던 끈적끈적한 독극물을 적에게 뒤집어씌우고 장렬하게자결한다고 한다.미천한 생물도 이런 진화론을 뒤집는 행동을 한다.

그는 이렇게 덧부쳤다.
'자살도 과연 진화의산물일까? 성공한 자살뿐 아니라 미수에 그친 자살과 자살하고픈 충동의 예까지 모두 합하면 자살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인간 본성의 한 단면이다. 아직 번식기에 속해 있는 사람의 자살은 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번식기를 넘긴 사람도 여전히 자손의 자손의 번식을 도울 수없다는 점에서 자살은 아무리 생각해도 적응적이지 않아 보인다. 보다 많은 유전자를 후세에 넘기는 것이 생명체의 본분이다'라고

보다 못한 카뮈는 자살을 진정한 의미의 유일한 철학적 숙제로 규정했지만

진화생물학자에게 자살은 가장 풀기 어려운 숙제중의 하나이다.

인간이 자연적으로 이타적인 성향을 타고 났을까? 그렇다면 받는 없이 주기만 하는 성향을 진화론적으로 설명하기에 매우 어렵게 된다. 이타적 행동을 통해 집단의 결속을 이루거나 이타적 행동으로 기쁨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등이 있다지만 글쎄요..다

 

7.예술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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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이 화려한 깃털을 자랑하듯,사람이 예술 활동(,그림,조각,음악등) 하는 것은 이성에게 보이기만을 위한 행동일까?진화론자들은 단지 종족번식을 해야 되는 이유로 예술활동을 설명하려 하지만 고대로부터 종교 활동과 예술 활동은 밀접한 관계를 보여 왔다.

근본적인 다윈주의자나 무신론자라면 예술을좋아해서는 안된다. 그들의 이론대로라면 종족번식에 별 도움이 전혀 안되고,있지도 않는인간정신세계를 반영하는 클래식음악이나 그림같은 것들은 그냥 퇴화되게내버려둬야하기 때문이다.

 

8.미신 supers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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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이성적이지 않은 많은 행동들이 있고 행동들의 기저에는 무언가 있다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러한 습성이 미신으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 무신론자들은 그런 습성을 혼자서 하면 미신이고 다수가 하면 종교라고 종교를 폄하한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따른 것을 단순히 종교활동이라고 하면 미신이 진화해서 종교가 되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진리가 종교에서 어서 분리되도록 이 부분에 복음주의 기독교 신학자들이 적극적으로 매달려 연구를 해야 한다.

선교사도 단순히미개인들에게 미신의 진화된 모습이 종교라고 말하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9. 키스 k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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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키스를 나누면 기쁨이 있을까? 서로의 타액이 오고가는데 왜 기쁨이 생길까?

키스하는 것은 인간 유전자에 의한 본성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키스를 하는 문화도 있기 때문에 이런 주장은 설득력을 잃는다.

엄마 젖을 빨던 습성에서 키스가 시작했다는 설도 있고, 엄마들이 음식을 씹어 아이 입에 먹여 줬기 때문에 침을 나누는 것이 기쁨을 주는 행위가 됐다는 설이 있다.

 

10.코딱지 파기 Nose-pi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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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미스테리다.
도대체 코를
후비는 것은건강과 어떤 관련 있을까?
10대의 25% 하루에 평균 4번씩 코를 후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아직도 분명치 않다.
속의 이물질을 제거해 면역력을 높이려는 행동이라는 설도 있다. 하여튼 코를 후비는
모습은 전혀 이성적으로도 안 보이고 과학적 설명을 해 줄 수 없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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