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아파트에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제 작년부터 난방을 하면 따뜻한게 아니라 미지근 하더군요. 10시간을 돌려도 똑같아요.
인터넷에 나온 방법을 동원해도 미지근해서 10년이나 되었으니 보일러를 새로 살까 합니다.
집 근처에 있는 린나이 대리점에 방문하니 친절하게 하나하나 말씀해 주시고 좋았는데 가격이
58만원.... 헉!!!! (아파트 평수가 42평 입니다. 25,000kg)
콘뎅싱도 아닌것이 이 가격이네요.
인터넷으로 제품 검색하니 최저가 32만원 정도에 설치비 8~10만원 정도 받네요.
제가 사려는 곳은 린나이 총판 오프라인이라 시공 잘 못되면 따질수도 있고 해서 오프라인이 유리해 보이는데...
눈물이 나네요.
혹시 써보신 회사 중에 추천할만 회사 있나요?(린나이,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