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본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라는 영화인데요 ~
이 영화는 1997년 타이타닉에서 호흡을 맞춘 두 배우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으로 나옵니다.
굉장히 심도가 깊고 집중해서 안 본다면 그다지 재미가 있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용은 달달한 로맨스 사랑 얘기가 아니라 이 부부의 문제를 다룬 내용인데요
결혼한지 어느정도 지난 중,장년층의 심리와 어느정도 현실적인 부분을
보여주는 영화 같습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미혼이라.. 영화의 모든 부분들을 공감할 수 없었지만
충분히 여운이 남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심심풀이 땅콩으로 한 번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