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미스테리한 사건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김대중 납치사건
첫번째 소개할 사건은 김대중 전 대통령 납치사건입니다.
1973년 8월 일본의 동경의 호텔에서 대통령 후보였던 김대중이 납치가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일본경시청에서 수사가 이루어지고 한국에서도 특별 수사본부를 설치하였고
미국의 FBI까지 투입 되는 등 정말 대대적인 수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다행이 김대중은 구출이 되었고, 납치 가담자들이 범행을 계속 부인하고, 증인과 증거가 부족하여
사건은 종결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1971년 선거이후 사제폭발물이 배달되기도하고
대형트럭이 덤벼들어 교통사고가 나는등. 사건들이 일어나고
일본 경찰이 한국정부 개입을 포착하지만 한국정부에서 강력부정하면서
사건들은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2.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두번째 사건은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인데요. 과연 자살인지 살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찰 수사에 의하면 1987년 8월29일 경기도 용인에 요대양 주식회사 식당 천장에서 다량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요
손발이 서로 묶여 있었고, 죽은 자들은 박순자대표를 포함한 종업원 32명이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박순자는 종말론을 내세우는 사이비교주였다고 하는데요.
신도들에게 170억이나 되는 돈을 사채를 사용하여 빌린후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하지만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는데요.
이들은 과연 자살을 한 것일까요? 그리고 170억의 돈은 어디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3.사라진 명성황후 얼굴
이 사건은 서프라이즈에서도 방영을 했지만 결론을 찾지 못한 미스테리 사건인데요.
많이들 아시는 내용중에서 일본의 깡패들에 의해서
명성황후가 시해당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신에는 얼굴의 형체를 알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당시에 사진과 초상화중에서도 명성황후의
사진과 초상화는 단 한장도 남아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당시 역사적으로나 시대를 생각하면 사진과 초상화가 존재하지 않다는 건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고종황제의 사진과 초상화는 많이 있지만 명성황후의 사진과 초상화가 단 한장도 남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6. 치악산 18토막 살인사건
살인사건이라는 말만 들어도 너무 무섭지 않나요
요즘에 세상이 무서워서 전 살인사건이라는 말만 들어도 너무 무섭네요 ㅠㅠ
치악산 18토막 살인사건은 꽤 오래전에 유명했던 이야기라고 해요
치악산 살인사건은 1980년대 일어난 사건이라고 해요
제가 태어나기 대략 10년전 이야기네요
치악산에서 40대 한 남성이 등산 하는 도중
토막된 시체로 발견된 사건이예요
시체가 너무 잔인하게 살해되 있어서
언론에는 공개되지 않은 채 수사를 했다고 하네요
처음 18토막이 발견되자마자 부검을 시작했는데
이 시체가 사람이 죽였다고 보기엔 어려울 정도로
매끄럽고 한방에 잘려 있었다고 해요
그러던 중 열 개의 시신이 또 똑같이 발견되었어요
이 무시무시한 사건이
7일에 한 번꼴로 치악산 근처에서
똑같이 18토막 난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이 사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저렇게 매끄럽고 한방에 잘랐는지..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
이건 마치 사람이 한 짓이 아니라 악마가 한건 아닌지..
이렇게 궁금증만을 남겨둔 채 역대 미스터리로 남았다고 해요
즉 잘린 도구가 한국에는 없는 도구라고 합니다...ㄷㄷㄷㄷㄷ
하지만 치악산 18토막이 루머라는 사람도 있다네요
확실한 건 아니지만 이러한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건
어느 정돈 사실 아닐까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범인이 있었다면 과연 누구였을까요
저렇게 잔인하고 치밀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누구일까요..
여러분들도 등산할 때 항상 조심하세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의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등산 많이 하러 다니는데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