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있는 방에서...
진짜 나 밖에 없는데
다른 누군가의 방귀소리가 뽀옹...하고 들릴 때...
진짜 다른 방에서 뀐 소리가 아니고 나 혼자 있는 방에서 가까이 나는 소리일 때.
거기다
방귀소리 뿐만 아니라
서서히 냄새도 실제로 맡아지기 시작할 때...
아...
섬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