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포함 ※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영화 '인터스텔라'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최악의 영화라는 의견이 제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왓컬처는 최근

"인터스텔라"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최악의 영화의 이유 10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최악의 이유 1. 엔딩

극 중 쿠퍼(매튜 매커너히)가 5차원의 세계에서

딸에게 메세지를 보내는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중력이 있을 수 없을 뿐더러 있다 하더라도 왜 딸이 성인일때가 아닌, 어린 시절일때 그녀에게 메시지를 남긴 걸까?

2. 논리

쿠퍼가 우주로 나갈 때 어떠한 훈련도 받지 않고, 새로운 장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없었으며

그가 몇 년 동안 농부로 생활하면서 비행 기술이 녹슬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지 않았다.

(^^;;)

3. 너무 긴 러닝 타임

4. 지루한 촬영

5. 빈약한 캐릭터

6. 배우의 낭비, 특히 쿠퍼의 아들

7. 이상한 유머들

8. 대화

9. 관객들에게 강의를 한다는 점

10. 사운드 믹싱

여러분도 공감하시나요?

(전 관객들에게 강의를 한다는 점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오늘의 영화 이야기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