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지나가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혹은 너무 당연하단 듯이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호기심 있으신가요?
전 오늘 문득, 결혼 D-day 16일 이란 폰 문구를 보다 문득 궁금해 지더군요
D-day의 D는 무슨 약자일까...
Decimal : 십진법의
예전 군용어에서 유래되어 전투개시일을 카운터하기 위해서 사용했다는 표현이랍니다.
그냥 아무런 의미 부여가 없는 숫자 십진법~
이런 쓰잘때기 없는 호기심...........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