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는 아침부터
기모노 가라입고
신사갓다가 백화점 갓다가 별 뻘짓을 다하고 돌아댕겻습니다
그런데 진짜 기모노 남자가입으면 모르겟는데
여자가 입으니깐 존나 이쁘더라구요 ㄷㄷㄷ
가다보니깐 같이 사진찍자는 일본인들도 잇고
외국인들도잇고...ㅡㅡ;; 머 암튼 그랫어요 ㅋㅋ
그렇게 5시되서 기모노 반납하고
바로 돈키호테? 백화점 가서
구경하고
그 근처에 관람차도 잇더라구요? 그거 타고
집에들어가서 좀 쉬다가
10시에쯤에 젊은이들끼리 도톤보리 가서
존나 구경하고 오락실가고 술먹고 가라오케 갓다가 끝
4일차는 11시 비행기라 아침부터 걍 짐 정리하고 끝냇네요...ㅠㅠ
후유증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