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 친했던 친구가 1월 달에 결혼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이 친구에 대해서 조금 얘기를 하자면..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엄마, 동생과 함께 삽니다.
친구는 훈남에 공부도 잘하여 좋은 직장에 취업도 성공했는데요..
단점이 있다면 집안에 빚이 좀 있습니다. 좀 어렵게 자랐죠~
결혼 준비를 하다가 양가 집안끼리 좀 트러블이 있던 모양입니다.
여자 쪽에서 결혼식을 깨더라고요 ~뭐 속사정은 모르지만..
어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저한테 여동생이 있다면 당장 소개를 시켜줄 수 있을 만큼의 좋은 남자인데..
돈이 뭐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장어를 먹었는데 맛이 기가 막힙니다!!!
힘이 불끈불끈~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