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힘드내요

7423946 작성일 14.12.10 2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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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여동생이 1000만원빌려주라거하는대. 어떻게해야되냐고. 글올렸던27살 청년입니다. 한2주정도 생까면서. 모른척했는대. 동생이. 울면서. 미안하다 잘못했다. 울면서 말하는대. 참. 답답하더군요. 얼마나힘들면. 나안때까지말할까하면서 울고있는 여동생 잡고 이야기하면서 준다고말하니 참. 또울면서. 미안하다. 말하니 복잡하더군요. 그냥3년 동안한달에. 50씩 들어가는 적금 만들꺼니. 여동생. 월급통장에 월급날맞춰서 자동이체한다고말했내요. 여동생도알겠다 군말없이하더군요. 저도. 재취업해야되는대. 재입도석자인대. ㅜ ㅜ 형님들참. 새상살기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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