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새로운 소식
크랭크인한 영화를 중심으로 알려드릴게요~^^
1. 이준기 중국 스크린 진출
?'시칠리아 햇빛 아래'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과 이탈리아를 넘나들며 국경을 초월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는 멜로 장르의 영화
이준기는 이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인 한국인 박준호 역을 맡습니다.
중국 웨이보 팔로워 수 1500만이 넘는 한류 스타 이준기
이준기의 중국 스크린 진출작인 만큼 크랭크인 소식은
현지 언론 및 맾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 이재훈 '명탐정 홍길동(가제)' 바로 합류
'명탐정' 홍길동은 우릭 알고 있는 의적 홍길동을
현대의 사립탐정으로 변화시켜 이야기를 풀어갈 작품입니다.
영화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 작품
김성균은 악당으로 출연하네요.
3. 전도연, 김남길, 박성웅 주연 '무뢰한'
강력계 형사와 조직폭력배에 몸담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강력반 형사 재곤(김남길)과 살인사건 용의자의 여닝ㄴ 혜경(전도연)의
사랑을 조명한 이 작품은 2015년 개봉할 예정입니다.
4. 류승룡,수지, 송새벽이 만나다.
'도리화가'
조선 고종 시대, 실존 인물이었던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류승룡)와
그가 키워낸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배수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재효(류승룡 분)와 조선 최초 여류 명창 진채선(수지 분)
송새벽은 극 중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의 소리 선생이자, 북 고수(鼓手)인 김세종 역을 맡았습니다.
김세종은 어려움에 처한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로 그려질 예정
내년 개봉이 목표라는데 과연?!!!
5. 여진구의 부상으로 촬영이 중단딘
'서부전선'
1953년 6.25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남과 북의 병사가
한국 전쟁 서부전선에서 만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1953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남한군 병사 남복과 북한군 소년병 영광이 만나는데..
설경구와 여진구가 출연합니다.
'서부전선'의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여진구가 최근
'서부전선' 촬영을 하다가 손이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전쟁신을 찍는 과정에서 탱크 문에 손이 찧였다.
이 과정에서 손가락에 금이 갔고 곧바로 병원에 가서 깁스를 했다.
최근 서울에 돌아와서 다시 깁스를 푼 상태다.
여진구의 부상이 회복되면 다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영화 찍고 있군요~~!!
ㅋㅋ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