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를 봤는데요 웃고 즐기는 코미디영화면 모르겠는데 집중해서 봐야하는 영화였는데 옆옆에 아주머니 벨 진동으로도 안해서 영화중간에 가요가 흘러나오고 바쁜일이 있으면 나가서 하던가 2,3분을 계속 폰만 들여다보더라구요 그리고 앞에서는 키작은 여자가 자꾸 허리세워서 자막 가리고. 더 막장이었던건 뒤에 여자였는데 커플이었음. 약간 좀 어이가 없다거나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면 하하하하하 하면서 비웃으면서 바로 느끼는 감정을 말하더라고요 아니 ㅅㅂ 영화 후기는 끝나고나서 하라고. 영화끝나고 얼굴 확인했는데 더 화났음. 외모지상주의가 될수밖에옶음 이쁜여자가 맘도 착함 이제. 하여튼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다들 입장이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