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5시간 플레이 후기

패러사이티드 작성일 14.12.17 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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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캐릭터 퀄리티와 커스텀이 매우 뛰어남.

 

한시간 동안 손에 땀을 쥐며 가슴과 엉덩이 크기와 위치, 모양등을 고민하며 커스텀을 완성함.

 

오픈 첫날이라 대기시간이 1시간 가량 뜨는데 접속대기 화면도 멋지고 음악도 웅장해서 

 

굉장히 기대하며 게임에 접속함.  근데..뭐랄까..게임이 뭔가 스프 안 넣은 신라면 먹는 느낌이랄까.

 

잘 만든것 같은데 이상하게 재미가 너무 없음. 

 

 

만든 캐릭이 아까워서라도 3시간 동안 참고 이리저리 탐색해 봤지만 펀포인트도 못 찾겠고

 

내가 왜 이 게임을 해야하나? 하는 의문이 들어 결국 삭제함. 

 

그래픽만 다를 뿐이지 여타 양산형 온라인 게임과 다른점을 못 찾겠음.

 

 

추가로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도 안좋고 UI나 전체적인 플레이 편의성도 별로인편임.

 

개인적으로 플레이환경이 쾌적하지 않은 게임은 별로라 과감하게 삭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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