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어제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있었네요!
제 35회 청룡영화상 시상정보
최우수 작품상 [변호인]
배우 송강호(44)와 천우희(27)가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네요!
(대종상에서는 최민식, 손예진 수상)
수상정보는 이쯤으로 하고
이번 레드카펫에선 어떤것이 이슈였을까요?
꽁꽁 싸맨 김혜수, 지난 해 드레스에 대해서 사과
레드카펫 포토존
본 방송
파격의상의 달인 김혜수는
노출없는 드레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지난 해 의상에대해서 사과까지 했는데요~~
지난해 의상이 왜??
이날 같이 사회를 본 유준상은
"지난해 김혜수 씨 의상 때문에 놀라신 분이 많다"고 운을 뗐습니다.
나도 그렇게 나올 줄 정말 몰랐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원조보다 더한 그녀 파격 노출 노수람
별다른 노출이 없이도 섹시미를 자랑한데 반해 과한 노출로 시선을 받는 노수람
워.. 이 옷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옆라인은 기본으로 노출
상체보단 하체에 집중된 노출은 끈팬티도 살짝 보이네요.
시선은 받았지만 글쎄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까요?
같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천우희, 조여정
두 여배우가 같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ㅋ
누드톤의 시스루 롱 드레스
이는 각각 다른 대행사를 통해 드레스를 협찬받으면서
생긴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배우들에게 있어 시상식 레드카펫 패션은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문제일텐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 같은 시상식에서 똑같은 드레스를 입은
배우 조여정과 천우희
코디언니들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ㅠ
오늘의 목요일 수다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