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익근무를 차량단속 흔히 화물차 택시 버스단속등등을 해서 경험담 위주로 아는거 말씀드릴까해요
근무당시 택시 승차거부단속은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덥거나 악조건만아니면
일주일에서 이주에 한번씩 꾸준히 야간에 승차거부 빈차운행등 단속하러 갔었는대요
재가단속하는곳은 구로 cgv나 가산디지털단지역주변인대 확실히 강남신총홍대같은곳보다 한적한곳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단속건수좀 많이 하라고 쪼기시직하면 주임님들하고 강남까지가서 단속한적도 여러번되는데요
일단 승차거부 단속은 사진안되고 카메라로만 단속합니다.
일단 말도안되는개 택시는 우선 무조건 타고 목적지를말하면되는대 문화자체가 창문을내리고 물어보는게 대부분이고
택시문도 안열리게 잠가노코 운행하는 택시기사도 엄청나죠 하지만 이것도 다 하면 안되는 행동이지만
딱히 단속할수는없습니다.
승객이 택시기사 한태 목적지를 물어보고 택시기사가 안간다고 그냥지나가고 거기에남아있는 승객에게 공무원이가서
어디간다고 목적지를 말했는데 택시가그냥가냐고 승객과대화하는모습까지 다 카메라에 찍혀야
승차거부하고 지나간 택시 단속이 가능합니다. 결국엔 승객이 저새끼 승차거부하내 내가 카메라로직고 번호기억해서
전화로 신고해야지해도 실직적인 증거가 안되기때문에 단속이안됩니다. 가끔 120번이나 구청에 신고해서 전화도
오는경우있지만 결국에는 그 택시회사에 공문식으로 승차거부하지말라고 말만할뿐 단속할수는 없는거죠
보통 강남이나 번화가 한번단속가면한 2~3시간정도하는대 보통 20~30대저도씩 거의 꾸준히 단속되죠
단속벌금 엄청쌔요 승차거부 빈차운행 한번걸리면 벌금최하 20입니다. 거의 승차거부는 단속되면 뺴도박도못하는경우가
대분이지만 미터기안찍고 빈차운행은 아는사람이다 가족이다등등으로 엄청나게 구청으로 찾아옵니다
그날 아무리 벌어도 단속한번걸리면 그택시기사는 그날공친거거든요
그리고 야간에 택시기사하는 분들 대부분 개인택시가 없습니다. 다 회사에 상납금내고 나머지 가지고가는 기사분들이대부분이고 개인택시도 다른사람이 그 택시 불법으로 빌려서 운해하는경우도 꽤많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한번에 고수입을 노리는 방법으로 운행하게되는거죠
그리고 단속할때 저차 승차거부다라고 저희한태 잡아달라고 말하는 승객분들도 엄청많습니다.
하지만 승차거부도 정당화될때가 있는대요
자기활동구역이 아닌경우 택시가 다같아보이지만 차량번호도 앞자리가 다다 릅니다. 그압번호숫자가 머냐에따라서 승차거부를해도 아저차는 이구역에서 승차거부해도되는 차량이라 단속이안된다고 말하죠
그 구역을 다녀도 되는 차량이지만 흔히 인천부천 할증이 붙는 지역으로갈때 승차거부해도 정당한승차거부로 인정되고요
그 구역에 운행을 하면안되는 택시번호 차량이지만 이 구역에 승객을 태워서 내려놓고 다시 지정구역으로 가는도중에
가는 방향이 맞아서 태울수는있지만 그구역에서 운행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을 이용해서
강남구역에서 운행하면안돼는 차량이지만 강남구역에서 다시 월래 우리구역으로 넘어가는중에 사람을 태워도 대고 안태워도 되는건 기사 재량이라 사람골라가면 삥삥돌면서 승차거부해도 단속할수 없는게 꼼수입니다.
정확히단속되는건 승객이말한 목적지가 택시가 거부할수없는 지정구일경우입니다. 그래서 보통 택시단속은 광명안양쪽
택시가 앞도적으로 승차거부가 많습니다 대부분에 서울이라고 번호판에있는 택시는 서울지역이면 무조건 가야되고 안가면 단속대상입니다. 하지만 강남지역 번호보시면 경기적혀있는 택시는 죄다 그 지역에 운행하면안되지만 우리구역으로 가는중이다라고 꼼수를부리면서 승차거부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번호넘버가 정확히 생각안나는대 흔히 서울에서 보이는 주황색택시인대 경기라고 써있는경우는 금천 구로 신림쪽은 승차거부하면 안됩니다 경기택시지만 금천 구로 신림쪽까지 운행구역 허가가 나있는 번호라서요
승차거부하는 택시기사들이 힘들다고 공무원에 하소연하는건 결국엔 단하나 술입니다.
승차거부하면 안돼는거 안다 하지만 딱봐도 술취한거보이고 목적지 말하는거보면 태우기부담스러울때가 있다는겁니다
그날 잘못 걸리면 경찰서에서 하루종일 공치고 돈은못벌고 상납금만 내돈으로 매꾸는 경우도 엄청많다는점도
조금은 이해되는 부분이죠 하지만 결국엔 돈많이 벌기위에 꼼수란꼼수는다 부리는개 어쩔수없는 현실이죠
그리고 양심적인기사분보다는 비양심적인기사분이 압도적으로 높다는게 욕먹을수밖에 없는이유죠
빈차라고 써있으면 다행이지만 예약등으로 바꾸서 뺑뺑이돌면서 골라태우는 경우도 많거든요 역시단속 불가사항입니다.
그리고 승차거부 외에 몃개더 생각나는거 적어본다면
빈차운행 그냥 지나가는 차량인대 승객태운개보이는대 빈차 켜저있다 그거 카메라로 찍으면 단속됩니다. 빈차가 아니라 예약이라는 글자가써있어도 손님타있으면 빈차와 동일하게 단속되고요
이건 아예단속이 안되는 경우라고 봐도되는부분인대 보통 역세권 자기사는구역에 택시 줄줄이서서 호객행위로 손님이랑 쇼부보고 가는경우인대요 그런택시는아예그주변에 새워노코 시동꺼노커나 시동켜서 빈차등 들어와있어도 택시밖에기사가내려서 택시운행중 잠깐쉬는중이라고 승차거부하면 단속불가합니다. 하지만 손님한태 교묘하게 어디까지가냐고물어보고
거기까지 얼마다하고 쇼부보고타고 승객분들도 그런식으로 가는경우많은데 그경우단속하러면 쇼부보면서 택시타서
빈차등인채로 출발해서가는거 그 승객이 목적지 도착해서 택시에서 내리는 모습까지 카메라로 담겨야하고 그부분에대해서
승객한테 확인하는 공무원모습이 담겨야 단속되기때문에 머 단속하지말라는거죠 이부분은 단속할때 단속하고있는게 뻔히보여도 승객이랑 쇼부쳐서 빈차등인채로 출발하는게 보여도 단속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빈차등켜진채로 출발하는모습만으로는 택시기사가 미터기약간 늦게 켰다고 하면 그만인 부분이라서요
마지막으로 화물콜택시 흔히 밴콜택시인대요 번화가에서 가끔 밴콜택시 불러서 단체로 타고 가시는분들 보이는대요
이때 사람만 그 밴콜택시타고가면 무조건 단속입니다. 밴콜택시는 무조건 사람과함꼐 화물 물품도 같이 실어야만 운행이 가능합니다.
택시승차거부문제로 뒤페이지에있길래 걍아는거 주저리주저리썼는대.. 그냥 알아나두시라고요.. 머딱히 팁될거나 도움될깨 택시 문제는 별로없네요 결국엔 단속은꾸준히하지만 꼼수부려서 단속피해 운행하면 어쩔수없다가 결론이라..
불법주차도혹시 궁궁한분 많으면 아는 부분 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