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흡연자입니다.
보통 던힐 0.1 파인컷을 피웁니다. 타르 0.1에 니코틴 0.01인 아~~주 약한 담배입니다.
1mg짜리 담배까진 피울만 하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목이 아프더라고요.
하루에 3~5개피정도 피우며 퇴근후와 주말에는 피우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만 피우는거죠.
연휴때 1주일정도는 딱히 담배생각 안나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10시, 1시, 3시, 5시 보통 이렇게 피우게 되더라고요.)
끊어볼까도 했지만 잘 안되더라고요. 일 한단계 마무리 하고 피우는 담배맛이 참 좋아서요 ㅎㅎ;;
딱히 완전 끊을 생각도 별로 없네요. 그래도 담배값이 오르니 전자담배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1. 니코틴량이 적어야합니다. (전자담배로 넘어갔다가 오히려 더 중독되면 안되겠죠.)
2. 구매가 쉬워야합니다. (그린스모크 맘에 들었는데요... 해외구매라 아무래도 번거롭더라고요.)
3. 이왕이면 모양도 이뻤으면 좋겠네요. (그린스모크 같은 담배모양이 참 맘에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