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형님들 30살 동생입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잘다니던 회사를 공부를 할려고 퇴사를 했는데요 고시원도 잡고 책도 다 구매하고
멍석이란 멍석은 완전 다 깔았는데..
일주일 책을 보고 공부를 않합니다.
저번 회사에서 너무너무 일만 할때는 자격증 따서 나도 현장직말고
조금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면서 일해보자 하는 생각을 늘 가졌는데..
어떻게 퇴사하니 사람이 쉬는거에 이리 빨리 적응해 버리는지요
공부가 간절했던 제가 두달간 친구들이랑 술먹고 낚시다니고 이러고 있네요.
되게 어려운 공부도 아니고 고작 자격증 공부인데요...
1월1일 부턴 시작해야지라고 다짐을 했는데 그것도 잘 안되네요.
해서 지금 헬쓰장 갔다와서 부터 정말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요...
정신 바짝 차릴수 있는 질타나 충고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