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있다는(정확히는 합정...) 미생 성대리 카페 방문...ㅋㅋ
점심시간 끝난 뒤라 의외로 사람 별로 없었음..
성대리도 없었음...ㅠㅠㅠ
여자분 혼자서 손님들을 다 커버하고 계시던데...
성대리는 본인 카페에서도 농땡이를 피는 것인가!!!!!!!
가게 구경을 잠시하다, 이 카페에서 젤 유명하다는 비엔나 커피내기 맞고를 단체 시전....
요즘 회사에서 신맞고가 유행처럼 번져서 커피내기에 종종 이용됨...
잃거나 가장 적게 딴 사람이 내기 했는데... 3고 맞은 내가 걸림..
흐... 비엔나 커피 6000원인데... 24000원...ㅠㅠ
그래도 커피가 맛나서 위안 삼았네요.
담엔 성대리가 농땡이 안피우고 가게 있었음 좋겠다.
비엔나 커피는 맛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