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쯤 2년전에 임대아파트 신청한데가 21평 자리가 났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현재 살고 있는 전세집이 이사온지 몇개월 안되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연기를 신청 하였습니다.
여기가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가 같이 있습니다.
요즘 임대아파트 차별하고 임대아파트 아이들하고 놀지말라고 말이 많은데 2년 후면 초등학교 들어갈 아이가 있습니다. 내자식이 격게될지 모를 생각에 선뜻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만약 나중에 다시 자리가 났다고 연락이 온다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결정 하시겠습니까?
전세값은 계속 올라서 다음 이사갈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