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kbs2) 드라마에서
부인(김정난) 몰래 정관수술을한 남편(김정민)이
부인 임신소식에 놀래서 정관수술을한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병원에서 정자검사를 했지만.. 무정자판정(아직 잘묵여져있다)는 판단을 받았죠...
이러므로 갈등이 생기며 부부싸움을합니다.
서로 그렇게 갈등(부인의 외도 의심)을 하든 찰라에.. 처남(극 중 의사)가
낮은 확률로가능하다고하면서 그렇게 해프닝으로 풀리죠!!
저는 여기서 이해가안돼는게..
정관수술이 낮은확률로 풀리는 경우가 있다는건 저도 알고 있죠... 하지만 부인이 임신을 하고 정자검사상 잘묶여있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하냐이거죠..
풀리면 풀렸지 ... 제발 답답함좀 풀어주세요!!
만약에 말도안돼는 경우 공중파에서 참 문제가 큰 시나리오 같습니다 대한민국 여럿 부부들이 문제가 생길꺼같네요
요약
1. 남편이 부인몰래 정관수술함
2. 부인 임신 소식에 남편이 부인 외도 의심
3. 남편 비뇨기과 정관수술잘 묵였나 확인 잘묵여있음( 더더욱 부인 외도의심 미치가고있음)
4. 그렇게 갈등하다 싸우게됨 싸우는 도중 처남(암 전문의사)가 간혹 정관수술했음에도 임신가능하다고함.
5. 그렇게 해프닝으로 끝났음
정관수술이 낮은 확률로 풀리는 경우는 저도 압니다. 하지만 임신을하고 다시 확인해보니 잘묶여져있다는데 그게가능합니까?
만약에 절대 불가능하다면 kbs공중파에서 저딴 시나리오로 여러부부 망칠꺼같다는 생각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