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완전 순딩이같이 생겨가지고 하는 짓은 보면, 담배에다가 술에다가 클럽다니는거 좋아하는 여자애인데..
(저는 술도 별로 안먹고 담배도 한번도 안펴보고, 춤 드럽게 못춰서 클럽 딱 한번 가봤습니다.)
엔조이 생각으로 접근한거라 이런건 상관없었는데, 주변에 다 소문내고 다니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랑 사겼던 남자애들 몰래 뒷조사하고 스토킹도 하고 집착이 심하기도 하구, 좋게 헤어진 적이 한번도 없다네요.
이 정도 급 여자애는 만나본 적이 없었는데, 나중에 좀 더 진행해서 진흙탕 속에 빠져서 나올 수도 없게 되기 전에 접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