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구매대행 해보기만 하다 미국에 잠시 일하게 됐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사람들 부탁 몇 번 받다보니까
수수료 조금씩 남기고 구매대행 해주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한다면 제가 주로 관심있고 한국제품과 가격차이가 큰 전자제품이나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들 위주로 해볼까하는데요
사실 요즘 구매대행이 워낙 잘 알려져서 제가 굳이 나설 필요도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요
배송비 인건비 등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그냥 조용히 타진도 해볼 겸 회원님들 필요한게 혹시나 있으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그래도 짱공분들에게는 싸게 공급할 수 있도록....하는게 예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