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는 죽쑤고 있는대,, 기계나 전기같은 이공계열 취업시장서 먹어주조..
심지어,, 전통적인 인문계열쪽 일자리도 인공계열이 한다고...
처음엔 이해를 못했는데,, 이공계가 먹여살린다..
독일쪽엔 "기술은 마르지 않는 금광 과도 같다" 는 말이 있다조..
제 친구중에 부딪쳐 깨져가며 무언가를 만드는걸 좋아하는 넘이 있습니다.
핸드폰 쓰다보면 단말기는 못써도 배터리는 멀쩡한데 안쓰게 되는게있조,
안쓰는 구형 배터리, 어차피 신형엔 맞지도 않는거,
구형 배터리를 직렬인지 병렬인지 연결해서 전선연결하니,
구형 배터리를 자기가 쓰는 신형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쓸수 있게 개조하대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인데,
예전에, 나혼자산다에 연대출신 전현무씨와 한양대 기계 하석진씨 나왔을때
전현무씨집 오디온지 연결하는일 할때 전현무씨는 자기껀대도 기계적 용어
이해자체를 못할때 공대출신 하석진씨가 가게주인도 다 얘기하고 네고해서
직접 만들어준거...
기술적으로 없는걸 만들고 있는걸 발전시켜서 만들어내는 생산성이 높다는거 같네요.
이런 생산성 때문에 기계나 전기 통신같은 이공계열이 먹어주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