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낚시를....
그래도 구라겟에 왔으면 구라를 쳐야할텐데!!!
"야구의 뜬공, 즉 플라이(옛날 발음으로는 후라이)가 구라로 변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라를 '친다' 또는 '깐다'고 표현한 것이다. 이 말이 발생한 6,70년대에는 허풍만을 가리켰는데, 90년대에는 어의가 확장되어 거짓말 전반을 가리켰다. 다만 2010년대에는 또다시 '허세'만을 가리킨다. 역사가 무려 50여 년짜리인 단어인데도, 단 10여 년만에 의미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뭐 이정도면 최선을 다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