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살아온지도 어느덧 이십여년
이젠 익듁해졌다고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내일이 또 그런날이 다가온다니
가슴이 착잡해지는군요
마법사 선배님들 부디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내일은 조용히 술이나 마셔야겠습니다
흐흑... 흐..흐흑은ㅁㅇ 흐엉ㅇㅇ,ㅇㅇㅇㄴ